링크를 한 10번 정도 클릭하면서 가다가 이런 배너를 만났다.
뭘까? 클릭해보니 웹링이다. 우리말로는 동맹이라고 하던가.
훗. 웃음이 절로 나왔고 가입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PC통신시절에는 지금처럼 화려한 플래쉬, 혹은 AniGif 이모티콘없었다.
그저 채팅창으로 내뿜는 저런 것들이었지.
아침에 웃을 일 한번 생기니, 뭐 이걸로 충분한게야.
또 하나는 이거다. 흔히 말하는 그 '삽질'.
그것도 동맹으로 할 생각을 한 걸보면 참 발랄하다. 좋다.
둘다 좋아하는 코드이긴해서 가입하고 싶긴 하다.
하지만, 뭐 이곳저곳을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좋은걸.
빙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