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거리다가
뉴스를 하나 더 클릭하고야 말았다.
이랜드 관련뉴스인데, 놀라운 일이다. 정말 확실하다면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일단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의 문제가 크다. 종교적 성향때문에 일요일은 계열사 전 매장이 영업을 쉰다.
뭐, 일요일 옷사고 싶지만 회사가 그렇게 하니 못사고 다른 날 가서 사야하긴 했다만, 큰 문제는 아니었다.
오히려 쑥쑥 커가는 모습의
뉴스1,
뉴스2,
뉴스(*)을 볼때면 기분이 좋았다. 오 잘 크는구나.
그렇지만 오늘 같은 뉴스를 보면 기분이 얹짢다.
아니길 바라는 마음은 여전하다.
*
까르푸를 이랜드에서 인수했구나. (
뉴스)
와..뉴코아, 킴스클럽 이젠 까르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