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말로는 어려운 말이죠.
근황이라는 말은.
저는
여름저녁님의 방문과 친근한 손인사를 보고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웹에서의 저를 꾸미는데 게으른 저를 용서해주세요, 이웃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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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일은] 근래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노리 처음 접하고 한동안 열심히 했어요.
글은 많이 안 적었지만 서핑하는 재미가 좋았죠.
블로그인, 네이버블로그, 이글루스 등을 처음 할때처럼 열심히 말이죠.
본분도 잊고 말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초심(初心)찾아본 후 제가 진정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한 지금 시간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너무 이 시기를 즐기는 방법으로의 블로깅은 자제할려고요.
따뜻한 제 모습, 사근사근한 모습을 블로그에서 보여주는 것도 즐겁고
상대의 반응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절실한 것이 따로 있음을 술에서 깬 것처럼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다시금요.
그렇지만 예전처럼 너무 소원하게 이곳을 두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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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는] 최근에는 관심두고 있는 것은
'
식초', '
스트레스', '
대장건강법', '
만화노래(-_-;)' 등이있습니다.
만화노래같은 경우는 '
호호아줌마'주제가가 언젠가 부터 흥얼거려졌습니다.
물론 가사는 다 기억하고 있었지만 확실한 걸 찾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멋진 사이트를 찾았죠. 위에 걸린 '만화노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짜릿하달까요? 요새 아이들은 대중가요를 부르고, 그 스타를 기억하는데
되려 나이가 들수록 동요나 만화노래가 생각나네요.
굳이 동심을 운운하거나 '요새 애들은..' 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식초가 건강에 좋다기에 관심이 많고,
장이 안좋아서 또한 관심이 많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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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말할것] 뭐 더 적을게 없네요.
늘 비슷한 루틴만 돌고, 만나는 사람도 가족빼고는 몇 안되네요. (삭막하죠?)
온라인에서 이렇게 혼자 중얼거리거나,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하거나 하는 일은 참으로 즐겁습니다.
하지만 소소한 꺼리들은 제법 있지만, 차차 이야기 하도록 하죠.
제가 위에 걸어둔 링크 구경하시면서
잠시 이웃의 단골사이트를 가보시는 것도
괜찮겠거니 생각되는데..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