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입니다. '제 글'을 적는게 참 오랜만이군요.
#
한동안 바쁜것? 네, 그것도 있지만 시간이 나도 뮤비만 올렸네요.
올렸다기 보다는 링크했다가 맞겠죠.
#
블로그에 너무 창작적인 글 적지 마세요.
몰래몰래 다른 사람이 베껴갑니다. 그 후로는 온라인에 창작적인 글을 적는 블로그를
혹은 카페를 대단하게 생각하게 되었죠. '글을 지킬 자신이 있나?'
... 그때부터 블로그에 일상의 단상을 적는 것을 '안전한 블로깅'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추석의 공포. 뭐 이런거 아시는 분은 아시죠.
"야, 뭐 좋은 소식없나?" 이런식의 질문이 쏟아지면 정말이지 [좋은소식노이로제]가 걸리죠.
뭐, 백수에게는 명절의 압박이 심하죠. 알아서들 잘 피해다니세요.
#
햇살이 좋아서 기분은 밝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