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물이 그쳤다고 슬픔이 그친건 아니야. 사랑해라는 속삭임이 그쳤다고 널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야. ″ 어떤 사람은 생각합니다. 화났던 사람이 조금 웃는다고 분노가, 배신감이 사라진줄로. 그리고 울지 않는다고 그 대상, 그 일에 대해 감정이 봉합된게 아니라는 걸 모르는지. 여러가지 할말을 저 4줄로 대신해봅니다. 아, 저 글은 제가 대학1학년때 썼던 소설에서 등장인물의 편지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