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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 | 2006. 5. 22. 07:49

언젠가부터 우리는 기억할 것이 생겼다. 그러면서 기록을 남기기도 했고 노래로 만들어서 외우기도 했다. 그 양이 많아지고, 그 종류가 많아지고, 그렇게 외워야할 시간도 길어지고.

사회에 속한 우리, 사람에게는 외워야할 것이 많다. 비밀번호부터 시작해서, 전화번호 아파트 동호수, 아는 사람의 이름·성격·취향 등..

기억이 창의력을 누르는 경우가 있다. 혹은 기억이 돕는 경우도 있다고 하겠지.
하지만, 오늘 나는 기억에 대한 내 생각을 꼬리 물고 해보련다. 늘 그렇듯 나의 잡념의 테마는 인간과 그 주변의 모든 것이니까, 쉬엄쉬엄 해볼 것이다.

일단 먼저 적어볼 수 있는 것은 기억을 위한 기록이어야지, 기록을 위해서 기억을 지운다든가 왜곡하는 일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는 것, 그것이다.

쓰고 보니 또 낙서글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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