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 is present | 가장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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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림 | 2006. 6. 2. 23:55

likejazz님의 페이지에서 트랙백했습니다.

컴퓨터를 종종 밀어주죠. 윈도쓰는 사람이라면 대다수가 공감하는지도.
물론, 뭐 고수라면 그렇게 하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을 아시겠지만
저같은 평민들은 그냥 조용하게 포맷하고 새로 까는 '노가다'성 작업을 선택합니다, 왜? 익숙하니깐.

그리고는 프로그램을 여느때처럼 설치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설치하는 10가지라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본 후 글을 적어나가겠습니다.

(잠시 생각.)

- 빵집 : [압축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초창기에는 잘 몰랐습니다. 사실은 winrardeca를 이용했었죠.
(원래 데카 개발자의 홈페이지는 www.3rdvix.com 입니다만 지금은 쓰이지 않는 주소라서 화일이 걸려있는 주소를 링크 걸었습니다) 무료, 공개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입니다. 알집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냥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요. 저는 중립적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페이지에서 좋다는 말을 보고 빵집을 쓰게 되었고 지금은 새폴더 기능도 있고(과거에 지펜놀이었던 집플러스(zip+)도 그 기능이 생겼죠. 사람들이 알집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중에 그게 크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겠죠?)
alz 포맷의 압축도 잘 풀고, 그밖에 두루두루 많은 것을 풀 수 있습니다.

- WinM : [쉘프로그램] 15살 이상만 되면 아마 다들 아실 프로그램입니다. 혹 모르시는 분이 계시기도 하겠네요.
(원래 개발자의 페이지는 www.winm.co.kr 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접속해보면 인터넷쇼핑으로 연결이 시도되고 온갖 프로그램을 깔아라는 대화창이 뜨네요.)
도스시절, 정말 그거 없으면 컴퓨터를 어떻게 다 돌아다녔을까요? NC(노턴커맨더)의 우위를 중급이상의 유저들은 항상 이야기를 하곤 했죠. 국산보다 낫다면서요.
하지만, 저같은 평민유저들은 조용히 우리나라 개발자 최정한님의 프로그램, 참 오래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탐색기보다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다른 쉘들이 많긴 합니다.
그 유명한 Total commander(줄여서 TC)도 좋긴하죠. 하지만 NC처럼 제겐 어색하더군요.
이걸 설치하고 나서야 슬슬 다른 것들을 위해서 씨디를 넣기 시작하죠^^


*
10명의 친구이름을 입술로 발음하듯,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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