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갑습니다. 봄이라더니 꽃샘추위도 알아서 오는군요. 찬바람때문에 봄옷입고 뽐내시던 분들은 많이 콜록거리네요. 그래도 패션을 포기하기는 어려운듯 한가봅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춥지만 준비하고 소망한다면 언젠가는 마음의 봄이 올것을 믿기에 오늘도 열심히 부지런히 하루를 살아갑니다.
블로그계에 자주 흔적을 남기지 못함은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고, 그나마 알던 분들께는 미안함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있는 힘껏 축복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