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Freehugs
자유롭게 안아준다는 뜻이었단다 그런데 직역하면서 무료로 안아준다는 말로 많이 쓴다. 그럼 유료로 안아준다는 말도 있었던가? 훗.. (딴지쟁이처럼 보이겠군.)
캠페인은 좋았다. 그런데 한가지는, 요새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은 영상제에 제출할 작품으로 찍는다는 것이다.
마치, 봉사시간이나 학점 채우러 어린이집가는거 같다. (양로원은 기피한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있다, 어린이집은 쉽단다..)
뭐랄까..순수한 맘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는 내가 안타깝고 그렇게 바라보이는 그들이 안타깝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 안찍고 그냥 착할 수 없을까? (지금 이시간에도 착한 대다수는 기록을 남기지 않고 선행을 한다는 것을 분명히 마지막에 밝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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